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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모주] LG엔솔#1_2022 IPO 최대어

아직 한 발 남았다. 영화 <아저씨> 中

올해 ‘기업공개(IPO) 최대어’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(이하 엔솔)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18일 시작되었습니다. 다들 온 가족을 동원해서 참여하고 있는데 뒤늦게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서두르세요. 오늘(19일) 계좌를 만들어도 공모주 청약 전쟁에 참여할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.

 

자세한 사항은 3. 향 후 일정 참고 바랍니다.

 

 

1. 공모개요

  • 공모 일정
    - 청약 일정: '22년 1월 18일 - 1월 19일 오후 4시
    - 상장일: 1월 27일
  • 공모가: 300,000원
  • 주관사- KB증권, 대신증권, 신한금융투자, 미래에셋증권, 신영증권, 하나금융투자, 하이투자증권
  • 총 공모 주식수: 42,500,000주 (신주모집은 34,000,000주)

 

2.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 (1월 18일 저녁 10시 기준)

  • 청약 첫날 총 청약 수는 237만 5,301건
    - 주당 공모가 30만원 기준 청약액의 50%인 증거금은 총 32조 6,467억 원
  • 경쟁률은 평균 20대 1
    - 하나금융투자 28.59대 1 (5만 482건)
    - KB증권 25.24대 1(129만 9764건)
    - 신한금융투자 15.87대 1(41만 550건)
    - 신영증권 11.46대 1(2만 7941건)
    - 대신증권 9.87대 1(29만 2658건)
    - 하이투자증권 8.76대 1(2만 4933건)
  • 높은 인기로 첫날부터 ‘0주 배정’ 사태 발생
    -
   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18일 오전 11시 이미 배정된 수량 22만1,354주 (균등배정 물량 11만677주)를 넘는 청약 신청 건수가 몰리며 추첨에 따라 주식을 배정...
  • 나머지 증권사별 예상 균등 배정 수량
    - 하이투자증권 4.48주
    - 대신증권 4.16주
    - 신영증권 3.99주
    - 신한금융투자 2.98주
    - 하나금융투자 2.19주
    - KB증권 1.88주
  • 첫날 ‘0주 배정’은 이례적 현상
    -
    통상 마지막 날 더 몰리기 때문에 다른 증권사를 이용한 투자자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

 

3. 향 후 일정

 

1월 19일: 청약 마감일

  • 엔솔 일반 청약은 19일 오후 4시까지 진행
  • 19일까지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시 청약이 가능한 증권사
    - 신한금융투자, 미래에셋(이미 0주... 자신이 추첨운이 많다면 도전), KB증권, 하나금융투자

1월 21일: 납입일/환불일

  • 배정받은 공모주 수량에 따라 금액을 납입하거나 환불 받는 날.
    사실상 배정수량에 따라 남은 돈을 환불받는 날.
    150만 원 더 낼 수 있으니 10주 다 줬으면...

1월 27일: 상장일

  • 엔솔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날
    이 날부터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.
  • 상장 첫날 공모주의 시초가격은 공모가의 90%~200% 사이에서 동시호가를 접수해서 결정.
    공모가가 30만원이므로 상장 당일 시초가는 27만원~60만원 (90%~200%) 사이에서 결정.
  • 만약 시초가가 최고 가격인 60만원으로 정해지고 장 시작 후 추가로 가격제한폭 (30%, 상한가)까지 오르는
    소위 “따상”까지 가면 엔솔의 27일 주가는 78만원 (30만 원×2+(30만 원x2)×0.03))까지 가능.